66세 남자 환자가 3일전부터 발생한 무통성의 전경부 종물을 주소로 내원하였다. 다음은 경부 CT와 수술 시 적출된 조직의 사진이다. 이 질환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을 고르시오.
① 단순 적출보다는 설골의 중심부를 일괄 절제하는 방법이 좋다.
② 침을 삼키거나 혀를 내밀면 종괴가 움직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③ 이 질환의 빈도 중 70% 정도는 30세 이상에서 발견된다.
④ 이소성 갑상선과 감별하는 것이 중요하다.
⑤ 심한 감염이 동반되는 경우 연하곤란, 호흡곤란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