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1. 답 ⑤

해 설 내시경을 이용한 비내 접근법의 장점은 얼굴 피부에 반흔이 남지 않고, 내안각 인대의 손상을 초래하지 않으며, 수술 후 부종 및 혈종이 거의 없어 회복 기간이 짧다는 것이다. 안륜근(orbicularis muscle)의 펌프 기능을 보존할 수 있고, 수술 소요 시간이 짧고 수술 중 출혈도 적다. 또한 비강 내에 비중격만곡증이나 만성 부비동염 등으로 수술이 필요한 경우 같은 수술 시야 내에서 동시에 이루어질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문 2. 답 ④

해 설 누낭 원위부인 비루관(nasolacrimal duct)의 폐쇄가 있는 환자들이 가장 일반적인 내시경적 비강 내 누낭비강문합술의 적응증이며 수술 성적이 가장 높다. 누점이나 누소관의 해부학적 폐쇄가 있는 환자들에 대해서는 결막누낭비강문합술(Conjunctivodacryocystorhinostomy) 를 시행해줘야 하며, 해부학적 폐쇄가 아닌 기능적 폐쇄가 있는 경우에는 lacrimal tubing이 일차적인 치료법이다.

문 3. 답 ①

해 설 점막피판이나 누낭피판을 보존하여 비점막과 누낭점막을 문합해주는 술식이 피판을 보존하지 않은 경우보다 육아종의 생성과 처치(debridement)의 빈도가 더 적었고, 수술 성적을 더 향상시키며, 누소관 내 스텐트 삽입의 추가적인 이점을 메타분석에서 없는 것으로 보고되었다. 레이저를 사용하는 방법은 골겸자나 드릴 등을 이용하는 방법에 비해 수술 성적이 유의하게 떨어지는 단점이 있다. mitomycin-C를 사용하는 것에 대한 이점은 아직까지 명확하지 않으며 구상돌기의 상부를 제거하는 것은 수술 성적에 영향을 주지 않고 수술 시야를 확보하는 데 더 유리하다.

문 4. 답 ①

해 설 신생아의 약 5~10%에서는 비루관의 비강 내 개구부가 완전히 열리지 않아 유루증이 발생할 수 있지만, 생후 1년 정도 지나면 대부분에서 자연적으로 증상이 소실된다. 따라서 소식자술과 같은 술식은 필요하지 않으며 보호자에게 누낭 마사지를 주기적으로 시켜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교육한 다음, 생후 1년까지는 외래에서 정기적으로 경과관찰하는 것이 원칙이다.

문 1. 답 ③

해 설 외면이식법은 전방에 잔여고막이나 섬유륜이 부족할 때 시행할 수 있다. 술식은 외이도 피부를 제거하여 생리식염수에 보관하고, 외이도 전벽의 골돌출 부위를 제거한 후, 측두근막을 추골내측에 삽입하고 잔여 고막이나 새로운 골구 외면에 이식하고, 제거했던 외이도 피부를 다시 원위치에 이식하는 것이다.

참고문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비인후과학 두경부외과학 개정판. 서울: 일조각;2009. p.662.

문 2. 답 ①

해 설 폐쇄동 유양돌기절제술의 적응증은 비진주종성 중이염으로 중심성 천공이 있으면서 만성 이루가 있을 때, 이관기능장애의 소견이 없고, 고실유양돌기열의 함기 상태가 양호할 때, 진주종에 의한 파괴 정도가 광범위하지 않을 때 등이다.

참고문헌: 대한이비인후과학회. 이비인후과학 두경부외과학 개정판. 서울: 일조각;2009. p.670.

문 1. 답 ①

해 설 천식의 유병률은 30~40대에서 가장 낮게 나타난다.

문 2. 답 ③

해 설 편도적출술 후 통증을 감소시키는 방법에는 국소마취제 주사, 스테로이드 제제, 항생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NSAID) 등의 투여 및 cold water cooling 등의 방법이 제시되어 왔으나 표준적인 방법은 정립되지 않았다. Diclofenac은 NSAID의 일종으로 cyclooxygenase의 작용을 억제하여 prostaglandin 생성 억제를 통해 항염 효과를 보이며, pseudomonas aeruginosa 및 escherichia coli의 DNA synthase를 억제하는 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문 1. 답 ⑤

문 2. 답 ②

해 설 여포상 암종은 고분화 갑상선암종이며, 수술 후 병리조직학적으로 피막의 침범이나 피막 주위 혈관 침범이 확인되어야만 암종으로 확진할 수 있다. 경부림프절 전이는 약 5% 미만으로 드물지만 원격 전이율은 매우 높아서 20%로 보고된다. 수술 범위에 대해서는 아직도 논란이 있으나 일반적으로 4 cm 미만으로 단일결절이며 최소 침습된 경우에는 일엽절제술을 시행한다. 그러나 광범위 침습이 있는 경우는 완전 갑상선절제술 후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를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