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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Journal of Otorhinolaryngology-Head and Neck Surgery > Volume 60(8); 2017 > Article

Review

문 1

임피던스 청력검사에 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① 임피던스 청력검사는 외이도를 밀폐하지 않은 상태에서 측정한다.
② 고막으로 전달된 음향에너지를 직접 측정하는 검사이다.
③ 임피던스 검사는 외이도 내에는 압력이 가해지지 않는다.
④ 질양이 증가되는 경우 고음의 전도장애를, 강직성의 증가는 저음의 전도장애를 가져온다.
⑤ 임피던스 청력검사는 tympanometry, acoustic reflex, most comfortable level of loudness(MCL)를 측정한다.

문 2

다음 중 고막운동성 계측도에서 B형을 보이는 경우는?
① Otosclerosis
② Ossicular disruption
③ Healed perforation
④ Otitis media with effusion
⑤ Tympanosclerosis

문 3

임피던스 청력검사에 대한 다음 설명 중 틀린 것은?
① 외이도 골부가 완전히 성숙하기 전의 유아에서는 외이도 벽의 탄력성 때문에 고막운동 계측 시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
② 외이강 용적은 외이도 폐쇄 시 매우 큰 값을 보일 수 있다.
③ 외이강 용적은 소아에서 0.5~1.0 mL, 성인에서 0.6~2.0 mL의 값을 보이며 삽입 깊이의 영향을 받는다.
④ 1세 미만의 영아의 임피던스 청력검사 시에는 high frequency tympanogram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⑤ 정적 탄성은 최대탄성에서 200 mmH2O에서 측정한 탄성을 뺀 값이다.

문 4

Wideband tympanometry의 임상적용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① Otosclerosis의 진단
② Newborn hearing screening 시에 middle ear problem의 감별
③ 영유아의 otitis media with effusion 진단
④ Passive smoking의 진단
⑤ 수술 후 중이 상태의 monitoring

Otology

문 1

우리나라의 청각장애 및 청각장애인의 보청기 사용에 대한 실태조사 결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청각장애인의 보청기 사용률은 약 60% 정도이다.
② 우리나라 60대 연령에서 경도 난청(>25 dB) 이상인 경우가 약 70%이다.
③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 수단은 수화가 가장 많이 이용된다.
④ 청각장애는 낙상의 위험을 높이기도 한다.
⑤ 15세 이하 청각장애의 경우 양측 보청기 급여가 가능하다.

문 2

교통사고로 인한 어지럼증 중 가장 흔한 진단은?
① 경추성 현훈증
② 미로진탕
③ 난형낭 기능부전
④ 외상 후 메니에르병
⑤ 양성 발작성 두위 현훈증

Rhinology

문 1

점액 단백(mucin)에 대해서 틀린 것은?
① 글리코실화된 고분자 당단백으로 점액단백에 의해 점액(mucus)의 성상이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② 점액유전자에 의해 생성이 조절되며 중요한 점액유전자는 MUC2와 MUC4, MUC5AC, MUC5B, MUC8로 알려져 있다.
③ MUC5AC 점액단백은 분비선관과 점막 상피 표면의 배세포(goblet cell)에서 분비된다.
④ 만성 기관지염이나 천식과 같은 만성 호흡기 염증성 질환에서 MUC5AC와 MUC5B 점액단백의 분비 감소가 관찰된다.
⑤ 호흡기 염증성 질환을 가진 환자의 치료에 있어 MUC5AC와 MUC5B 점액유전자 발현을 조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문 2

고혈당증과 호흡기 질환증에 대해서 틀린 것을 고르시오.
① 고혈당증은 호흡기 염증성 질환의 이환과 악화, 잦은 재발에 있어 관계한다.
② 정상인의 경우 호흡기 내강에 유지되는 포도당의 농도는 혈장 농도에 비해 2배 정도 높게 유지되며, 여기에는 능동적 포도당 운송체인 glucose transforter(GLUT) 1, 2, 10 등이 관여한다.
③ 고혈당증은 미토콘드리아에서 활성산소(reactive oxygen species, ROS)의 형성을 유발시켜서 체내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④ 당뇨병 환자에 호흡기 염증성 질환의 유병기간이 길어지고, 빈번하게 재발하는 경향이 있다.
⑤ MUC5B 점액유전자는 호흡기 염증성 질환의 주요 분비형 점액유전자로, 천식 환자에서 흡입된 외부 물질이나 산화 스트레스, interleukin(IL)-6, IL-8, IL-13, IL-17 등에 의해 발현이 촉진된다.

Head and Neck

문 1

다음 하마종에 대한 설명 중 옳은 것은?
① 남자에게 호발한다.
② 소아보다는 성인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③ 증상은 종물이 작은 경우에는 구강저나 악하부에 팽륜감만 있으나, 감염되면 동통, 혀의 운동장애, 개구장애 등을 일으킬 수 있다.
④ 치료는 수술보다는 경화요법이 우선이다.
⑤ 술 후 재발은 흔하지 않다.

문 2

구강 내에 발생하는 다형선종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① 국소 재발을 하는 경향이 있고, 드문 경우에서는 악성으로 진행할 수 있다.
② 치료는 완전 절제가 필요하다.
③ 충분한 기간 추적 관찰을 해야 한다.
④ 구강 내 다형선종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위치는 경구개이다.
⑤ 구강 내 양성 종양 중 빈도가 가장 높다.

정답 및 해설

Review

[문 1] 답 ④
해 설 임피던스 검사는 외이도를 밀폐한 상태에서 고막에서 반사된 음향에너지를 간접적으로 측정하는 검사로 외이도에 특정 주파수와 압력을 가하게 된다. 임피던스 청력검사에는 tympanometry, acoustic reflex, static compliance, 이관기능, acoustic reflex decay 등을 알 수 있다.
[문 2] 답 ④
해 설 ①, ⑤ As형. ②, ③ Ad형.
[문 3] 답 ②
해 설 고막 천공 시 매우 큰 값을 보이며 EAC가 narrow 시 작은 값을 보인다.
[문 4] 답 ④
해 설 현재까지는 passive smoking 여부를 진단하기는 어렵다.

Otology

[문 1] 답 ③
해 설 80% 이상에서 ‘말’을 사용하며 두 번째로 ‘구화’, 세 번째로 ‘수화’를 사용한다.
[문 2] 답 ⑤
해 설 1) 18.3%, 2) 7.3%, 3) 3.7%, 4) 2.4%, 5) 36.6%로 양성 발작성 두위 현훈이 가장 흔하다.

Rhinology

[문 1] 답 ④
해 설 임상적으로도 만성 기관지염이나 천식과 같은 만성 호흡기 염증성 질환에서 점막하 분비선의 비대나 배세포의 수 또는 크기의 증가가 일어나, MUC5AC와 MUC5B 점액단백의 과분비가 관찰된다.
[문 2] 답 ②
해 설 호흡기 내 포도당 농도의 증가는 세균증식에 필요한 영양분을 공급함으로서 세균성 호흡기 질환의 발생에 중요한 위험요인으로 알려져 있다. 정상인의 경우 호흡기 내강에 유지되는 포도당의 농도는 혈장 농도에 비해 12배 정도 낮게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Head and Neck

[문 1] 답 ③
해 설 성별에 차이는 없고, 소아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치료는 수술요법이 필요하고 일반적으로 술 후 재발이 높은 편이다.
[문 2] 답 ⑤
해 설 구강 내 양성 종양 중 빈도가 가장 높은 질환은 점액낭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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